독일소설 『데미안』의 우리말(한글) 해석입니다. 작가(헤르만 헤세)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의 소설가이자 시인. 생애 1877~1962년. 남자주인공 에밀 싱클레어가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이 소설 『데미안』은 헤르만 헤세가, 제1차 세계대전이 시작(1914년)된 2년 후인, 즉 그의 나이 39세(1916년) 때에 글을 쓰기 시작해 제1차 세계대전이 끝(1918년)난 1년 후인 42세(1919년) 때에 실제 책으로 냈다. 헤르만 헤세는 자신의 또 다른 작품인 『유리알 유희』(내용: 미래 시점의 어느 소설가가 200년 전의 장인 기술자 '요제프 크네히트'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로 그의 나이 69세(제2차 세계대전 끝나고 1년 후인 1946년) 때에 노벨 문학상을 받는다. 헤르만 헤세는 지금까지도 인기가 매우 많은 작가이며, 그의 책들은 지금도 많이 읽힌다.